(중부시사신문)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27일(토)에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된 시민 라디오 공개방송 'ON AIR PLAY'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ON AIR PLAY'의 1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동아리들이 가을과 관련된 5가지 방송 주제 선정을 비롯하여 대본 작성 및 라디오 공개방송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시민과의 인터뷰, 퀴즈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이 DJ로 참여해 2025년 남사당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를 소개하고 관련한 시민 사연과 퀴즈 이벤트도 직접 진행하면서 안성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모습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방송 중간 및 말미에는 어쿠스틱 밴드 '아웃 오브 캠퍼스'가 가을 계절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부 프로그램인 시민 장기자랑 프로그램 ‘안성맞춤 흥뻑쇼’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한 총 10팀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여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관람석의 시민들의 끼를
(중부시사신문) 지난 9월 26일 미양면은 미양면장 외 공직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공직자 대청소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미양면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직자들은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무단투기 방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추석맞이 공직자 대청소’는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대청소 참여 분위기 확산 및 환경 의식 강화 동기 부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한 손인철 미양면장은 “미양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한층 더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찬’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온기를 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동그랑땡, 애호박전, 나박김치, 겉절이 김치, 송편 등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메뉴를 정성껏 준비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박옥희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른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으로 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생활 속 복지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랑愛찬’ 반찬 나눔은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월 두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중부시사신문)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10월까지 사계절 이불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및 거주 취약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사계절 이불을 전달해 건강한 생활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복지시각지대 발굴 및 돌봄 기능 강화에도 의미가 있다. 세부 추진 일정으로는 8월 19일 이불 구입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대상자 추천 및 선정을 완료하고, 10월 17일까지 가정방문을 통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보석 원곡면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이상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담긴 이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5년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반찬 전달을 통해 이웃 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며 정서적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특히 반찬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석 원곡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반찬 배달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영양 가득한 반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중부시사신문) 대덕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월 27일, 다문화·외국인 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안성愛 빠지다, 문화랑 놀자!’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 13명과 인솔자 8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바우덕이 남사당 공연 관람 ▲안성 장인의 천연염색 체험(목금토 크래프트) ▲금광호수 박두진 문학길 및 하늘전망대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공연과 체험 과정에서 학생들은 안성의 문화적 자원을 몸소 경험하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한 학생은 “남사당 공연을 보면서 우리 동네가 특별하게 느껴졌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 더 즐겁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다문화·외국인 아동들에게 지역 문화와 자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중부시사신문) 지난 9월 26일, 고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연염색은 화학 염료 대신 식물, 나무껍질, 꽃, 열매 등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색을 내는 전통 기법으로, 친환경적이면서 감성적 예술 활동으로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은 안성시 관내 천연염색 장인이 강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에 목말라 있던 고삼면 주민 15명에게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얻은 색(천연염료)으로 나만의 무늬를 만드는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자들은 “화창한 오늘 날씨를 닮은 쪽빛으로 물들인 스카프를 다가올 가을에 사용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진다. ”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면서 주민 간 소통과 유대가 강화되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안성시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요가팀이 지난 24일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한마당’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 주민자치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성2동 주민자치 요가팀은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쭉쭉 펴고, 우아하게’를 주제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쟁쟁한 댄스팀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요가팀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은 참가자들의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한 값진 성과였다. 안성 2동 요가팀은 지난해 ‘안성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올해 안성시 대표로 경기도 대회에 출전했으며 15명의 팀원들은 본업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고, 휴일까지 반납하며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다. 한편, 요가팀은 오는 10월 1일 청주에서 열리는‘제7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경기도 최우수상 수상팀 자격으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주
(중부시사신문)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26일, 민족 최대 명철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세 번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 14명이 참석해 열무얼갈이 김치, 돈육불고기, 도라지볶음 등 정성 어린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정성껏 마련된 음식은 관내 20개 마을의 80여 가구에 전달됐으며, 부녀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나누는 것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만 세 차례에 걸쳐 반찬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명절과 계절에 맞춘 먹거리를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가위 함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송편을 비롯한 명절음식, 과일을 넣은 명절꾸러미를 구성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특히나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취약계층분들이 더 외로움을 느끼시게 될까 걱정이 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TCK 사랑나눔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웃에게 추석 명절의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