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실질적이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위법ㆍ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다양한 제보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 행정사무감사에 부적합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시민광장→의회에 바란다), 우편(구리시 아차산로 439),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경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의 불합리성 등을 다각도로 조사·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이번 감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nbs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원과 의회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됐으며, 1차시에는 서울특별시 운영전문위원실의 김정덕 운영전문위원이 ▲입법절차 이해 및 기원체계 개선을 위한 실무특강을 진행했고 2차시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의정연수센터 소속의 김용석 강사가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두 강사 모두 시의회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시의원과 공직자가 교육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행위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한 실무능력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하여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오는 6월 2025년 첫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
(중부시사신문)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5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리커브 남자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선수가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6-0으로 압승을 거뒀다. 또한 김 선수는 임시현(한국체대)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중국과 만나 6-2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김 선수는 멕시코의 그란데 마티아스와 겨뤄 7-1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준비를 위해 또다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9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시 초등방과후 아동돌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23개소의 시설장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돌봄현장의 주요 이슈 및 현안 공유 등 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뜻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세종사랑이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의 민간 기업 SK텔레콤의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이 각 기관에 배분됐으며, 아동 돌봄 품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아동 돌봄은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며, 돌봄 기관의 현장 목소리는 정책 설계의 핵심”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실질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랑이음 캠페인’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하여 지역의 민간기업의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이를 통해 관내 사회서비스 기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나눔 기반의 협력 프로젝트다.
(중부시사신문)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 참석해 정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 주간 첫 행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부에서 꼭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핵심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개회사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축사에 이어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또한 이상명 한양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배영숙 파초 대표, 오동윤 동아대 교수,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성 혁신과 디지털, 탄소중립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AI기반의 스마트공장 인프라가 갖춰진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뜻깊은 토론회를 개최한 중기중앙회에 감사함을 표
(중부시사신문) 광명소방서는 지난 5월 12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관련 긴급구조 대응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평회는 사고 당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되돌아보고, 통제단 운영상의 개선사항을 도출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평회에 앞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에서는 구조지원 및 현장 안전조치 등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9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상 대상자는 광명시청, 삼천리, 대한적십자사, KT, 한전, 광명시 보건소 소속 직원들과 사고 당시 붕괴 위험 속에서도 중장비 작업을 지원한 민간 포크레인 기사 2명도 표창 대상에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삼천리, 대한적십자사, KT, 한전, 광명보건소, 국토교통부 민간위원, 재난분야 민간전문강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고 당시 광명시 통제단 운영 상황을 발표하고, 각 지원기관별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통제단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과 장애요인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으며,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중부시사신문) 서산소방서는 12일 오전 서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소방서, 홍성소방서, 태안소방서를 포함한 4개 관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공동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형화·특수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소방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경험·노하우 공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회의내용은 ▲권역 내 소방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 ▲지역별 주요 대상물 훈련 계획과 효과 극대화 방안 ▲대형·특수화재 등 변화하는 재난 양상에 대한 공동대응 전략 등이 중점 논의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총 2,300건의 출동 중 관할 외 출동이 431건으로 전체의 18.7%를 차지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과 권역 간 협업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수치로, 공동대응협의회의 체계적인 운영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권역 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속시설인 세종시립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위문 인사를 전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세종시립요양원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봄나들이 활동 영상 상영 ▲트로트 공연 ▲어르신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였으며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춤을 추는 등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중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돌봄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세종시립요양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8, 9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환경지킴이, 스쿨지킴이, 도시락배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참여자 사기 진작과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참여자는 “자녀에게도 받지 못한 꽃을 복지관에서 받을수 있어 감동이다”, “작은 꽃 한 송이로 힘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활기찬 미소로 화답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하남어린이집연합회는 꿈나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보육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 교통안전관련 공동사업 추진계획 등의 원활한 수행 활동을 위해서 뜻깊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14대 박주현 회장 및 소속 임원진 8명과 하남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 및 소속 임원진 8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행사 및 공동 프로젝트 참여등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5월 초 ~ 내년 12월 말’ 약 2년의 기한으로 하남시 관내에 있는 170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인 교통안전 지도 관련 캠페인 운영을 아이들에게 실감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주현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많은 유아들에게 교통안전의 대해 중요성과 경각심을 주게 되므로써 보호자가 없었을때에도 언제, 어디서든 올바른 교통안전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모범적인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