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는 2010년 10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력검정에는 사고자를 제외한 용인서부경찰서 전 직원이 참가하였으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1,200m달리기 등 4개 종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오성희 경무과장은 “그동안 경찰관 체력검정을 대비해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 꾸준히 연습한 결과 대부분의 직원들이 1~2등급으로 나와 체력측정에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찰관 체력관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강인하고 믿음직한 용인서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체력검정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지호병원의 협조를 구해 구급차량을 배치하고 교양을 통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