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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향군인회(지회장 황신철 )에서는 10월8일제 58주년기념행사를 향군회관(선봉레스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은 김학규용인시장,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이 등 많은 내빈들과 재향군인회 회원150여명이 참석, 안보교육과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 황신철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순을 눈앞에 둔 연륜의 빛나는 오늘의 향군이 있기까지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용인시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여 멸사봉공의 일념으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에 맞서 싸워 오늘의 이 나라를 지켜주신 원로선배님과 참전용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튼튼한 국방의 터전 위에서 기필코 선진일류국가를 건설하여 자손만대에 물려주겠다는 충정으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용인시 회원 동지 여러분께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격려한뒤 분명한 것은, 이것이 바로 북한공산주의자들의 진정한 실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산주의자들의 실체는 결코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뜻깊은 창설 58주년을 맞이하여 용인시회 향군 동지들은 이 시대가 향군에게 부여한 중차대한 소명을 기필코 완수해 나설 것을 굳게 다짐합시다. 라고 인사에 가름했다.
축하 인사에 나선 김학규 용인시장과 시의장은 내년에 용인시 재향군인회 새건물을 마련하기위해 설계비측정등 행정적으로 적극 도울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명박대통령은 축하메세지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선진일류국가는튼튼한 국가 안보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역할이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가 갈등와 분열을 극복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단합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아울러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2010년도 재향군인의 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창립 58주년을 맞는 재향군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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