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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범죄방지위원회 (회장 황신철)에서는
계룡리슈빌 아파트내의 주민을 위한 공간인 정자 및 옥상 등이 청소년들의 우범지대화 되고 있다는 아파트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듣고 둔전 계룡 리슈빌 아파트내를 순찰하였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자주 모여 우범지대화 된 아파트내 정자로서 청소년들이 출입하여 소란을 피우지 않도록 순찰활동을 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조치하였다.
둔전내 계룡리슈빌 아파트는 청소년 집단의 잦은 출입과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어 용인시 관내 각 자율방범대 및 단체에서 주의깊게 살펴보고 순찰하고 선도가 필요한곳이기도 하다 .
이날 참석자는 황신철 회장, 정창진 부회장, 김영미 사무국장, 정영순 학교폭력분과장, 김종필 갱생보호분과장,조춘자 위원, 정기덕 위원, 신경숙 위원 포함 총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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