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원경씨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을 접수받아 4명의 전문 감정원들이 녹화현장에서 즉석 감정을 실시한다.
소장 물품의 감정을 원하는 시민은 1일부터 18일까지 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678-2062)로 전화 신청한 후 촬영 당일 물품을 갖고 녹화 장소로 참석하면 된다.
접수하지 않았더라도 녹화당일 현장에 오면 감정이 가능하고 한명이 여러 점의 물품에 대해 감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월 속에 묻혀있던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의 안성시 출장감정 편은 KBS 1TV를 통해 오는 11월 14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