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센터 홍보 및 젊은층 구직 발굴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
안성시는 올 2월에 개소한 ‘안성일자리센터’ 운영협의는 지난 29일 시민회관 2층 안성일자리센터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개소 후 여섯 번째 개최된 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일자리센터의 2분기 운영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활성화 방안으로 일자리센터 홍보 방안과 젊은층 구직 발굴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기관.단체별 연계 없이는 취업률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음을 공감하고 각 기관.단체별 구인.구직과 관련한 자료의 효율적 연계 및 공유를 위한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해 기업체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며, 시에서 설치․운영되고 있는 기업유치팀의 역할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일자리센터 운영협의회는 안성시 일자리와 관련된 4개부서와 한경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 안성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련 8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 일자리센터 운영협의회는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공공기관이 참여 하는 네트워크로 일자리 연계 및 취업률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678-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