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1일 09:30경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시보(임용된지 1년미만의 경찰관)경찰관과 책임지도관(시보경찰관 소속 소․팀장급)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보경찰관 및 책임지도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정훈 서장은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된 순간부터 “자신은 프로”라는 점을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세련된 치안서비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권보호, 법률지식의 부단한 연마 및 법집행시 적법절차 준수 등을 당부’하였으며, 시보경찰관들이 그 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 애로사항이나 건의할 점 등을 일일이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책임지도관들은 경찰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시보경찰관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서로 화합하여 조직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자가 책임의식을 갖고 공사를 불문하고 성심껏 지도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