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11월 개최되는 G20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기초질서 등 준수로 성숙된 선진 시민 의식을 함양하자는 차원에서 ‘주취자 난동 사례 및 대응방안’에 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아동ㆍ청소년 범죄 관련 각 기관별 활동사항과 종합대책에 관하여 집중 논의 하였고, 지역안전망 확충을 위한 CCTV 추가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설치 현황 등 주요 안건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김진표 서장은
출범 3년차를 맞아 지역치안협의회에서 도출 된 안건을 바탕으로 경찰 및 지자체, 여러 협력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펼쳐왔고 이로 인해 광주시 치안이 많이 안정되었다.
범죄 취약지역에 지자체와 협조하여 CCTV를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 예정이며 올 11월 CCTV통합 관제센터를 본격 운영화 함으로써 더욱 더 안전한 광주시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향 후 지역치안협의회를 더 활성화 하여 더 많은 단체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