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주시는 11일 시청 이음홀에서 만선초등학교와 지역 내 3개 기업(그린힐CC, 남촌GC, 이스트밸리CC)과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제적 소양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학교, 기업이 상호 협력해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과 학교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활성화를 통해 질 높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IB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기업들은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IB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를 지원해 국제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만선초등학교는 지자체와 기업의 지원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IB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공교육 전반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탄벌동 체육회 골프동호회는 지난 10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진 탄벌동 체육회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격려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 체육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기탁금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퇴촌면 우산리에 위치한 ㈜이포토에세이에서 진행됐다. 촬영은 협의체 위원인 엄기태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 전원의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액자로 제작·증정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포토에세이 엄기태 대표는 2017년부터 퇴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수사진 및 웨딩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온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을 전달했다.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은 지난해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과 성금 기부를 지속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전지혜 대표원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복지 향상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업무협약과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지역 기관이 협력해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현판 전달은 민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시사신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10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이불 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홍민 부장은 “준비한 겨울이불이 신현동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덮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정자 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선풍기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의 후원으로 ‘2025년 4분기 한끼든든 밥상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한끼든든 밥상 지원’ 사업은 분기별로 지역 내 어르신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사업으로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지보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맡아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 참석 어르신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갈비탕을 맛있게 잘 먹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매 분기마다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말을 맞아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효사랑 봉사단은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곤지암읍 소재 ㈜우리기술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5일에는 완전식품이 성금 400만 원을, 중앙인력이 라면 25박스를 기탁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주수 곤지암읍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과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곤지암에 소재한 ㈜금상엔지니어링 박상대 대표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귀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금상엔지니어링의 따뜻한 나눔이 광주시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