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제작국 최일구 부국장 강연회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일(토)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지역인사와 함께하는 내 인생의 책 한권”이라는 주제로 최일구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의 강연회는 올 연말까지 매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안성지역 인사와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책 읽기와 직업,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첫 강연회에서는 안성시 삼죽 출신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거쳐 현재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일구 앵커가 강사로 초빙되어 방송 분야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에 있어 깊은 감동과 영향을 준 책 한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성지역 인사들의 강연회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독서의 중요성과 자기만의 “내 인생의 책 한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pl.go.kr)나 전화 676-7941~2, 678-531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