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6월 지방선거를 약 70여일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안정과 내부 결속 강화에 나섰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지난 17일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준배 대표의 자진 사퇴로 인한 지도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강상태 시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강상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협의회 정상화와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이끌어갈 신임 대표단 인선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비대위 대표단은 실무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의원들로 구성됐다. 강상태 비상대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흐트러진 협의회를 조속히 수습하여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주민 중심의 책임있는 의정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와 새로운 민주당 정권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신임 대표단 출범을 기점으로 내부 결속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활성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18일 제30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도로와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성남시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와 관련한 구체적인 규정이 부족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경기도 내 대부분의 시가 이미 관련 조례를 통해 거치구역 지정과 무단방치 관리 규정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남시는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구역 지정·운영 근거 신설 ▲무단방치 금지 및 행정조치 규정 마련 ▲대여사업자 준수사항 규정 신설 ▲관련 사무의 위탁 근거 마련 등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은 관공서, 버스정류장, 도시철도역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장소에 거치구역을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도로와 공공장소 등에 개인형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구미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학생 중심의 디지털 친화적 독서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2026년 3월초까지 진행했으며, 노후화된 학교도서관을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디지털 교육과 휴식이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구미초등학교는 ‘아늑한 쉼표가 있는 디지털 학습 공간’을 목표로 ▲공간의 통합과 확장 ▲학생 친화적 설계 ▲디지털 수업 환경이 원활한 도서관을 구축했으며, 출입문 위치 변경을 통해 공간 구성도 재편했다. 백현중학교는 ‘학생 의견 담은 미래형 미디어 도서관’을 목표로 ▲학생 설문조사를 반영한 참여형 설계 ▲독서, 토론, 수업, 영화감상이 가능한 디지털 친화적 복합문화공간 ▲갤러리형 전시 서가 및 게이트 서가 조성으로 타도서관과 차별화된 학교도서관을 구축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3월 17일 백현중학교를 방문하여 도서관을 견학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새로고침을 통해 두 학교의 도서관은 딱딱한 학습 분위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이 공공도서관 폐기 도서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황금석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서관에서 폐기 또는 제적되는 도서 중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를 기관 및 단체에 기증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신설한 것이 핵심으로, 제30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공공도서관은 장서 관리 과정에서 이용률이 낮은 도서를 폐기하거나 제적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상태가 양호하고 활용 가능한 책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별도의 규정이 없어 기관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배부하는 데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 최근 교육부 역시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 등 독서 활성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조례 개정은 공공도서관의 폐기 도서를 지역사회로 환원하여 시민 독서 기회를 넓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월 16일 청소년육성회 성남중원지구회로부터 장애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총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앞장서 온 청소년육성회 성남중원지구회가 방과 후 돌봄과 학습 지원이 필요한 장애청소년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은 중원유스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장애청소년으로, 학업 보조와 자기계발 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소년육성회 성남중원지구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밝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청소년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원유스센터 노승림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육성회 성남중원지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청소년육성회 성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부동산·재개발 재건축과 세금 이야기’를 주제로 한 명사 초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앞선 2월 24일 부모 교육 특강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다. 시는 이날 강연자로 안수남 세무법인다솔 대표이사(세무사)를 초빙한다. 강연자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과 현 정부의 주요 정책, 재개발 재건축 분야 세금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성남시 전 지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 절차, 챙겨야 하는 세금, 거래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사례 중심으로 강연해 시민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안수남 세무사는 1977년부터 1990년도까지 13년간 국세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세무사로 전향해 35년간 현장 경험을 쌓은 대한민국 대표 양도소득세 전문가다.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회 위원, 조선일보 상속증여 CEO과정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양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83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은 전날(17일)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려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소통의 시간, 협의체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로 19~39세의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선발해 위촉하게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문화, 일자리·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를 구성했다. 내년 말까지 위촉 기간에 청년정책 발굴·제안, 시책 사업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와 프로젝트 추진 등 민관협치 기반의 정책 참여 활동을 한다. 시는 대면 회의에 참석한 위원에게는 참여 활동비 2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한다. 앞서 활동한 1, 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1기 100명, 2기 56명)은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해 일부는 시정에 반영됐다. 주요 반영 사업은 청년 전·월세 안심 계약 도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일반음식점에 최대 40만원의 주방 후드 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방 후드에 찌든 기름때로 인한 성능저하나 화재 발생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00곳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가 위생 관리 우수 업소로 지정한 모범음식점 또는 영업 신고 30년 이상 된 지역 내 노후 일반음식점이다.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영업주가 청소 전문업체에 의뢰해 주방 후드에 쌓인 기름때 청소를 한 뒤 성남시에 비용을 청구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받는다. 주방 후드 청소비 지원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희망 업소는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와 영업신고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각종 서류를 성남시청 동관 5층 위생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담당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방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외식 환경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