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중추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청소 및 보수, 텃밭 가꾸기 등 주변 정리와 기타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동백119안전센터장(소방위 최원섭) “누구나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중점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하희의 집은 3~18세의 소외된(부모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사회에 나가 자립할 수 있도록 보호·교육하는 시설로 현재 3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