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농협(조합장 안승구)은 지난 19일 일죽면 관내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성쌀 86포,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일죽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안승구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봉사와 지역공동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동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오욱 일죽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시는 일죽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일죽 지역에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