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업체, 70여개의 일자리와 구직자 152명 참여
안성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안성시 내 기업체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안성일자리센터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9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시민회관 3층에서 올해 세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 업체, 70 여개 취업자리가 만들어졌으며, 구직자 152명이 참여 (신규 구직표 작성 39명, 면접 92명, 현장 면접성공 67명)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 할 수 있는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며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내 구인 및 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안성일자리센터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인 기업체와 구직자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031_678-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