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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개면에 있는 영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3일 보개 관내에 있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쌀(4kg) 100포, 라면 100박스(시가 350만원 상당) 등 물품을 김종수 보개면장에게 전달했다.
영평사에서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김종수 보개면장은 “ 영평사의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고 말하고 “기탁받은 물품은 빠른 시일 내에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보개면 031_678-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