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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우리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조억동 시장은 16일 노인복지시설인 ‘작은 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하여 김, 과일, 송편,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주민지원과는 보훈단체 등 9개 단체의 1,531세대에 위문품을 전했으며, 읍면동에서는 관할 지역 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2,384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전달, 관내 전 지역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담당부서 : 주민지원과 760-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