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이 미술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미술관이 없는 지역적 상황을 고려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교육지원사업에 미술교육으로 지원, 두 가지 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인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여주의 특색이 담긴 <한글을 담은 민화배우기>로 지원, 선정되어 1,0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고자하는 교육지원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세종국악당에서 만나는 피카소 & 앤디 워홀>이라는 현대미술 감상교육으로 지원하여 1,8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여주시민들에게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만이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한글을 담은 민화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