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의 대표 지역인터넷 신문인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의 창간 3주년을 87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문화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고생하시는 박순옥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방자치가 민선5기로 접어들면서 지방자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에 따라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국가로 발전함에 따라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언론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도 큰 흐름이 되었습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은 토론중심의 인터넷 신문으로 많은 누리꾼의 성원과 참여 속에 우리 지역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으로서 신 개념 언론문화를 선도하면서 편협하지 않고 냉철하게 올바른 여론을 선도함으로써 지역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이 이러한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속에 참다운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드리며, 용인시민들과 함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