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적극적 장애인 사회참여 및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파티플래너’를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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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파티플랜 서비스’는 발달장애인 파티플래너가 즐거운 파티 분위기 속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한 명의 전문가로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극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심어주며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파티플랜 대상자 한OO 어린이는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또 와주면 안돼요?”라고 하며 파티플랜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과 다시 이용하고 싶은 소망을 들어냈다. 현재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다음 진행은 5월이며 신청은 성남행복누리센터 블로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