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역 봉사단체 사랑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5일 관내 홀로어르신 20명에게 목욕 봉사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돕읍 사랑회는 2008년 결성되어 104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홀로어르신 식사 대접, 지역 환경정화 등을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