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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펜싱팀 남,녀 단체전 금메달 획득, 실업팀 최정상 증명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지난 2019. 3. 25. ~ 4. 2까지 전남 해남군 우술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여자 플러레 단체전 금메달, 남자 개인전 하한솔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성남시(시장 은수미) 펜싱팀이 전국 실업팀 중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현재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인 오상욱, 하한솔, 소정훈, 정재승 선수가 남자팀을 이룬 성남시청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45-4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석권했다.

 

여자 국가대표인 오하나, 홍효진 선수를 포함한 여자 플러레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 중구청을 상대로 45-25의 압도적 점수 차로 정상에 올랐다.

앞서 하한솔 선수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성남시청 펜싱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메달을 석권하며 최강 실업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성남시가 최정상 펜싱 메카 도시임을 각종 대회를 통해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