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28일 새봄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자 꽃길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서탄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20여명이 함께 시도17호선 도로변과 서탄면사무소에 펜지, 비올라 등 봄꽃 6,400본과 연산홍 370주를 식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우리동네 환경정비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