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평창1리에서 이번 3일 ‘살기 좋은 평촌마을’ 표석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이선우 용인시의회 의원, 처인구청장(김관지), 양지면장(김명종) 등 기관단체장이 참가해 평촌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평촌 마을은 예전에 넓은 들판에 집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생겼다 하여 평촌 또는 벌촌이라 부르고 있으며 현재도 살기 좋은 마을로 알려져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마을주민들은 표석설치로 평촌마을 뿐만 아니라 양지면을 알리는 랜드마크 기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