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자리에서 이 시장은 방금 전 끝난 기자회견내용의 핵심인 삭감목적 대규모 추경예산안 편성배경을 설명하고 “가슴 아프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고난인 만큼 많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가능하다”고 전제하면서 차병원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 MOU와 관련한 성남시의 입장과 남서울묘지공원 납골당설치 사업지정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취소문제, 시립병원건립문제, 시의회와의 품격있는 상호존중관계 유지 등 시정 현안에 대해 참석 언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