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박종화)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평택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여 안중레포츠공원에서 서양측백, 반송, 단풍 등 나무 46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평택시협의회 임원진과 서부지역 읍면동 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박종화 회장은 “꽃샘추위에도 십시일반 모여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평택이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오는 26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북부지역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고, 29일 있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