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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찾아가는 아동안전 보호활동

아동보호는 용인서부경찰에게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는 초등학생 등 ․ 하굣길의 안전을 목표로 대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

 

이성억 경찰서장을 비롯한 270여명의 용인서부경찰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을 기점으로 합동근무를 전개, 대아동범죄 위해요인, 어린이 교통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우선 용인서부경찰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치안상황을 고려, 맞춤형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초등학교와 경찰관의 1:1 전담경찰관을 지정, 책임 있는 아동범죄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전담경찰관들은 지정된 근무시간 외에도 초등학교를 방문, 아동범죄 위해지역이나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분석하여 사건사고를 미연에 차단함으로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구성된 어머니폴리스와   녹색어머니회가 내 아이를 보호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용인서부경찰도 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해 아이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성억 경찰서장은 지역에서 만나는 주민들에게 “용인서부경찰의 가장 큰 목표는 아동 등 사회적 약자보호와 기분 좋은 출․퇴근길”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경찰의 아동보호활동을 정착시켜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용인서부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