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광주시지회는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를 위해 호랑이 할아버지 봉사단을 결성했다.
25일 보훈회관 3층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설애경 시의회의원, 광주경찰서?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상이군경회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상이군경회원 20명으로 결성된 봉사단은 1일 5개조로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의 각종범죄 및 성폭력 예방을 통한 청소년 선도를 할 계획이다.
이상무 주민지원과장은 “앞으로 호랑이 할아버지 봉사단이 우리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주민지원과 760-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