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요즈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자치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결정, 각 통의 통장의 추천으로 관내 21가구에 쌀을 전달하며 훈훈한 행사였다.
또한 신장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에는 무더운 여름날 관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끝이지 않고 있다.
그 밖에도 신장동주민센터는 김명수 동장을 중심으로 연합회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마다 이웃돕기바자회, 김치전달, 일일찻집운영등 기금마련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있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주관한 김명수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뜻있는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건설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협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