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5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조은 愛의료기 3개 기관이 협약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취약계층 식품·의료기기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혜 대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방법을 늘 고민해 왔다. 좋은 기회로 대원1동과 협력하여 동참하게 되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며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김진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협력으로 많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두루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지난 15일 홍우석 대표(㈜드림앤트 대표가 오산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6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우석 대표는 컴퓨터 관련 시스템 개발 및 공급업체인 ㈜드림앤트의 대표이자 오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 기업가로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과 학업지원 및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시작했으며 2021년 기탁을 시작으로 매월 꾸준히 기탁하여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총 1천9백만 원으로 2025년에도 매월 5십만 원씩 총 6백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홍우석 대표는 “제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해 온 오산시에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도 학업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이예원 프로(21, 메디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3천3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예원 프로는 2022시즌 KLPGA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시즌 KLPGA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수상,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으며, 메디힐로 이적한 2025년에도 뛰어난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예원프로 팬클럽 퍼펙트바니 회원들의 정성어린 모금액 1천3백만 원, 이예원 프로가 2천만 원을 쾌척해 마련했으며 기부금은 선수의 뜻에 따라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예원 프로는 2023년에 오산시에 2,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예원 프로는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내 각별한 오산시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이예원 프로와 퍼펙트바니 회원분들의 따뜻한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15일 디에스파워(주)에서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에스파워(주) 지관, 이종석 공동대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주변에 각종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에스파워(주)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디에스파워(주)는 누읍동에 소재한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와 환경, 인간존중을 기업이념으로 설립됐으며, 오산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오산시 일원에 지역냉난방 공급과 산업 공정용 증기를 공급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첫날 운암1단지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나 신년 새해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운영 등 건의 사항을 듣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운암1단지 경로당 이문영 회장은“바쁜 일정에도 직접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와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일일이 살피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경로당은 노인들의 휴식공간이자 집만큼이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운암1단지 경로당은 주 5일 식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운영하여 마음이 편하고 화목한 경로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토, 일요일도 식사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며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자주 찾아 뵙고 이번 건의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색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지역경제과, 오산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오색시장상인회, 의용소방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판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점검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해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오산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소방호스, 스프링클러 시스템, 화재 경보 시스템 등 주요 소방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는 안전관리자문단도 참여해 전기설비와 가스설비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전기화재 및 가스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상인회와 의용소방대는 현장 상인들에게 화재 안전 수칙과 긴급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점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중부시사신문) 오산시가 관내 돌봄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부터 처우개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요양기관,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 시설장들과 함께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제도개선, 시설 운영 애로사항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돌봄 수요 해결 방안과 시설의 운영 애로 사항,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장들은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제도개선과 행정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빠른 진입과 이에 따른 돌봄인력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오산시는 올해부터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종사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선 시는 관련 예산으로 6억8천640만 원을 편성했다. 관내 76개소 시설에서 근무하는 돌봄종사자들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계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월 15일 오후 1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공감터에서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했다. 오산시의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지난 2023년 11월 세교3 공공택지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과 2024년 1월 대통령이 발표한 GTX-C노선 오산 연장 확정을 손꼽았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 “GTX, 수원발KTX 등 미래 광역교통망 전망에 더해 경기남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까지 연계해,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예산 1조원 시대’가 머지않은 미래에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오산시는 경제발전의 토대가 될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의 일환으로 오산시 동서간 교통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경부선철도 횡단도로가 지난해 말 착공됐다. 또한, 민선 8기 핵심사업 중 하나였던 ‘오산도시공사’가 2025년 정식 출범됐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요즈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망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하여 복지 사각 지대를 줄어갈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도 민선 8기 취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