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오산시보건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4곳을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입주민 세대주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추진됐다. 9월 1일 신규 지정된 금연아파트는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 ▲오산세교한신더휴 ▲힐스테이트오산더퍼스트 ▲오산세교쌍용예가 등 4곳으로, 이로써 오산시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총 35개소로 늘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공동주택에서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산시는 신규 지정 공동주택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계도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입주민의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정되는 만큼 주민 간 배려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3일 서동 일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사용할 배추 모종 1,100여 개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들이 직접 배추를 심고 가꾼 뒤 수확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평동 8개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 모종 1,100여 개를 심었다. 참여자들은 모종을 심은 뒤 올가을 수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오는 11월 수확한 뒤 김장김치로 담가 초평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초평동 8개 단체장은 “바쁜 일정에도 배추 모종 심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심은 배추가 잘 자라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가꾸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나눔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재난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외삼미동 자연부락 지역에 재난 예방 가정용 무선방송 수신기를 순차적으로 보급해 9월 3일 총 89세대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부 확성기를 통한 마을방송을 청취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어르신들이 재난·안전 관련 안내방송을 가정에서 보다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정용 무선방송 수신기는 마을회관에 설치된 방송장비와 연계해 각 가정에서 무선으로 안내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장비다. 실내에서도 마을방송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재난·안전 안내와 마을 관련 정보 등을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난정보를 제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선방송시스템 보급이 재난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정보 전달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새장터화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컵밥 300개(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새장터화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들과 마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나눔의 취지에 공감해 컵밥을 직접 모아 기부에 참여하면서 교육과 체험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이번 기탁을 통해 일상에서 이웃을 배려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조합은 학생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정복 새장터화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는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과 조합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준 아이들과 새장터화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함께on 노크on 오산’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 구입 쿠폰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가정을 함께 방문해 1가구당 4만 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 쿠폰을 전달했다. 대상자가 인근 슈퍼마켓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가정 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쿠폰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영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9월 첫째 주 레드서클 집중 홍보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개념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와 9월 3일 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참여자에게는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원스톱 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와 만성질환관리 캠페인을 연계해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했으며, 총 198명의 시민이 혈당을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식전 혈당은 많이 측정해 봤지만 식후 혈당을 확인할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후 혈당까지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혈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오산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3개소 만 3~5세반 유아 27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국가금연지원서비스, 한국능률협회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아들이 어린 시절부터 담배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신규 창작동화 ‘노담밴드, 냄새의 비밀을 찾아라’를 중심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노담 OX 퀴즈’, ‘노담 놀이활동’, 노래와 율동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정에서도 교육 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담밴드 그림책 교재’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음주가 우리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음주예방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유아기부터 올바른 음주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담배의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지난 3일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산시보건소를 비롯해 오산한국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오산소방서, 오산시의사회, 오산시약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필수의료 및 응급의료체계 점검, 대규모 환자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응급환자 이송체계 및 협력 방안 등이다. 특히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중증 응급환자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한 사전 정보 공유와 소방서와의 이송 협의를 통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정 의료기관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