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대림동산 입구에서 구문교 간 38국도 도로변과 구문교 밑에서 펼친 이번 봉사활동은 공도원곡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대림동산과 구문교 밑은 평소에도 많은 행각인파가 몰려드는 곳으로 여름철이면 특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전전우회 공도원곡분회 김용진 회장은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즐겁게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