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반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청년친화형 신성장 혁신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 산업단지 3단지에 위치한 벤처밸리Ⅱ 지식산업센터 6층 전체 9,243.63㎡를 2018년 2월 167억원에 매입하여
- 기업입주시설 5,699.06㎡ (24실)
-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기, 상담실, 세미너실, 대강당 등이 있는 지원시설 3,544.57㎡를 조성,
수원시기업지원센터로 명명하고, 2019년 3월 18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 입주기업시설 24실에는 드론·로봇분야 기업과 발전이 가능한 창업기업 등 18개사가 입주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수원시기업지원센터는 기업지원과 산업단지지원팀에서 직접 운영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메이커스페이스와 3D프린터기 운용만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였습니다.
∙ 또한,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옆에 위치한 10,274㎡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산업융합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현재까지 분양되지 않은 지원용지 9필지 21,418.2㎡를 복합용지로 변경하여 AI 및 로봇, 바이오 등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 추진하여 신산업 유치 및 육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신규사업 이외에도 현재까지 입주기업이나 수원시의 숙제로 남아있는 수원일반산업단지 1·2단지와 3단지의 지정권과 관리권통합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2019년에는 반드시 통합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 또한, 입주 노동자들의 교통·주차 등 불편 해소를 위해
- 대중교통 노선 신설 추진과
-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J-BUS 사업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단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 및 셔틀버스 운영, 공용자전거 운영,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을 포함한
∙ 수원산업단지 발전방안을 수립하여 고색역 개통에 맞춰 시너지효과를 더하고자 합니다.
∙ 이제 수원일반산업단지 1·2·3단지는 경기도와 수원시의 마지막 승인 절차를 거쳐‘비옥한 삼각주를 뜻하는 델타플렉스(DELTAPLEX)’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공장사업 추진은 생산성 제고 및 성장동력 창출의 핵심 수단이 되어 산업단지 내의 1·2·3차 산업을 융합 촉진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으로 변화시켜 갈 것이며,
∙ 이러한 지능화 기술과 기존 산업의 전면적 융합을 통한 혁신은 신산업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