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3개 대학에 설립하는 인공지능대학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2019년 가을학기부터 5년간 대학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5년간의 운영실적을 평가 받아 최대 5년을 추가하여 총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대학원은 매년 40명 이상의 학생 정원을 확보하고
∙ 인공지능 연구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및 미래의 원천기술을 도전적으로 연구하는 고위험 혁신연구에 참여하며,
∙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 하도록 산학협력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 또한, 해외 인공지능 선도대학 및 글로벌연구소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도 확보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시에서는
∙ 권선구 탑동 555번지 일원 335,620㎡의 부지에 203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복합용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이 결정됨에 따라
∙ 인공지능과 BIO, 로봇산업의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기업지원과가 함께 방안마련 중에 있으며,
∙ 공격적인 국·내외 유망연구기관 투자유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성균관대학교, 탑동지구 RND단지, 수원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은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하게 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역량 있는 최고급 수준의 인재가 수원에서 만들어지고 수원에 머물게 되면,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귀중한 인적자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