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정책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 한다는 원칙을 갖고 부서별 업무 전반에 대한 검토와 일몰대상 업무 발굴을 실시한다.
일몰대상 업무로는 ▲ 목적을 이미 달성하였다고 판단되는 시책 ▲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하여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 행정력이나 예산 낭비요인이 현저히 드러나 중단이 필요한 시책 ▲ 시민의 호응을 못 받고 불편만 가중되는 업무 ▲ 행정환경 변화로 추진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 ▲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검사 결과 권고사항 등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폐지하거나 개선해서, 그로인해 절감된 예산과 행정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