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를 체결한 기초자치단체장이 지역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중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2명 추천하면 그중 1~2명을 선발한다는 ‘지역핵심인재 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는 기초자치단체와 협약을 통해 2011년도 고교 졸업예정자중 250명을 ‘지역핵심인재 전형’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지역의 여성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타 대학과도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