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안성시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하였다
(주)트윈세이버 까르마는 베개와 매트리스등을 전국 백화점과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업체로 올 4월부터 안성시 가정위탁아동 10세대와 인연을 맺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 자리에서 황병일 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씩씩하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세상에 희망을 주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통하여 어려움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생활건강기업이 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