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8. 12(木) 오전 11시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서부경찰서 개서에 따른 경찰서장과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회 장과의 만남 및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각 학교별 활동방안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의도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이성억 경찰서장, 이홍구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과 관내 36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36명이 참석하였다.
이성억 경찰서장은동서남북으로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가 펼쳐진 지역 특성상 차량 유동량이 많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늘 존재하는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