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점검과 토지이용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현재 수내공원 조성공사는 40%정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자공원 정자쉼터 조성공사는 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자연친화적인 공원조성을 주문하고, 동행한 푸른도시사업소장에게는 현 부지의 토지이용계획의 합리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수내공원 현장은 다목적복지시설 설치여부에 대한 검토와 예산절감 방안, 정자공원 현장은 부지 내 시설물 설치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으로 먼저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