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경기부 이현재 선수와 볼링경기부 이나영 선수가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에 선발되었다.
육상경기부 이현재 선수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원반던지기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볼링경기부 이나영 선수는 올 1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으며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볼링 6인조 금메달과 마스터즈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