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에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사랑과 정성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 안성시 당왕동 소재에 거주하는 박OO님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겨울철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 가정은 부부가 거주하며, 부인은 정신지체3급으로 거동이 불편해 몇 년 째 방안에서 기거하고 있고, 남편 또한 다리가 불편해 근근히 생활하는 가정으로, 남편은 도움을 주신 부분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안성경찰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안녕을 위해 기도해 주겠다고 했다.
이 날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약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안성경찰은 사회약자계층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