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의 이번 행보는 지금 평택에서 진행중인 주요사업 시설을 방문해 현장감각과 주요현안 등을 파악하고, 기존 개발사업들을 점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평택시를 내실이 있고 체계 있는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또한 기본과 실질을 중시하는 시장으로서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알차고 실속 있게 시정을 펼침은 물론 서민경제의 어려움 극복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위주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각오로 행보에 임하고 있다.
김시장의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7월말까지 고덕국제화신도시 등 23여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추진방향등을 사안에 따라 관련 부서 국. 과장들이 직접 설명토록 하는 등 행정전반을 살피고 도출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해결할 방침이다.
김시장은 먼저 지난15일 진위천 시민유원지, 브레인시티 사업장을 필두로 현장을 방문해 담당과장으로부터 진행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뜻과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평택시 전역을 체계적이고 균형적으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개발사업에 따른 문제점 파악과 대응책마련을 통해, 사업의 극대화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발 빠른 현장행정은 김시장 의 선거 슬로건이었던 “ 시민과 함께 평택시를 바로세우겠습니다”를 추진하기 위한 다부진 의지로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