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서부지역 단체장은 물론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통해 민선5기 시정방향을 널리 알리고 주민욕구를 찾아 해결함은 물론 섬김 행정을 통해 지역안정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
이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서부지역 기관, 단체장과의 현장대화를 통해 서부지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해 상급부서에 건의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할 방침이다.
또 평택호 관광단지 등 대규모 국책사업장과 관내 주요건설사업 현장 등을 오는 23일까지 현장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신임소장 취임에 따른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회를 오는 22일까지 현장중심으로 문제점, 현안위주로 보고토록 해 민생을 현장에서 챙기기로 했다.
이어 출장소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출장소 산하 부서 직원 216명과 직원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 바르고 깨끗한 행정으로 시정을 바로 세워 나가자고 당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안중출장소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정의 제1원칙으로 삼고 전행정력을 동원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