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사위원 중 절반 이상을 시민 추천인사로 위촉하고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 청렴도 평가위원회 구성 등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과감히 정비하고 예산분야 등에 대한 주민교육 기회도 만들 것을 강조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5기 시작과 함께 교육환경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정방향에 대한 복지와 보육, 교육 등 전체적인 조직진단을 요구하여 시청 내부전산망(새올 행정시스템)을 이용 소속직원 스스로 조직진단을 평가하도록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이 시장이 되고 실질적인 자치제의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정 모든 분야에 주민참여의 통로를 개방하고 소통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시민은 주체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시정에 참여해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고 스스로 지역발전을 창조해 나감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겠다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최고의 교육환경과 보육도시 △자족형 경제기반·구조 구축 △생산적 복지체계 확립 △함께 하는 지역문화 조성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