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간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우리고장 자연경관 100선 입선작과 생활주변 동·식물, 위해환경 사례 사진 등이 이젤에 액자 사진으로 전시된다.
현재 분당구 백현동 신백현초등학교 3층 중앙복도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이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판교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연다.
시는 또 환경사진 전시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신청(환경관리과 환경기획팀 ☎729-3143)을 추가로 받아 연말까지 순회 전시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