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을 포함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소방공무원을 관할 학교별로 지정하여 학생들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교실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학교 내 방송, 교실, 강당, 시청각실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화재예방교육, 소방장비소개, 사고방지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교단에서 1일 소방관 선생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7월은 호우, 태풍, 장마 등 풍수해가 가장 많이 발생함 동시에 몰놀이 익사사고도 집중되어 발생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사고방지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탁제관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낯설게 느껴졌던 소방관이 친근한 이미지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운영으로 화재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