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7일 간편식제조업체인 ‘홈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밝혔다.
홈밥은 지난 2017년 12월 사랑나눔 협약을 맺고 주 1회 관내 저소득층 3~5가구에 1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찌개를 전달해왔다. 지난 한 해 반찬과 찌개를 전달받은 저소득가구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박성혜 홈밥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올해도 나눔활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도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신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홈밥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