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오닝농업대학 부학장(강만수)은 슈퍼오닝농업대학 학생들이 앞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 CEO로 희망과 꿈을 정리해 보는 시간과 학우들과 친분을 돈독히 하는 우정과 배움의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박 2일 세미나 에서는 평택농업 발전과 자기개발을 위한 비전수립을 위한 토론과 「나의 사명, 나의 비전」 이라는 사명선언서를 통해 꿈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인 CEO 감성 리더쉽」에 대한 특강을 통해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 되자라는 교훈을 실천하기 위한 리더쉽 교육도 이루어 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인세 축산과 대표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을 통해 농업인이라는 자부심을 더 갖게 되었고, 이렇게 세미나에 참석해 평택농업과 나의 비전을 세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지역사회의 농업인재 육성과 글로벌 리더를 키워나가기 위해 연 36주 과정으로 식량과와 축산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다.
농업평생 학습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능력있는 농업인을 육성하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농업 발전의 기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