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법마약퇴치 캠페인은 서정리역 광장에서 송탄보건소(소장 정병성), 미공군 51의무전대를 비롯한 평택시의․약사회 송탄분회, 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 등 관계자 총70여명이 참여해 약물 중독의 폐해 등을 홍보하는 패널과 배너 전시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유동인구가 많은 서정리시장 주변으로 2개조로 편성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길거리 홍보를 전개했다.
관계자는 불법마약류 사용에 따르는 위험과 폐해 등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여 “마약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