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개청하는 세마동 주민센터를 활용하여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등 전담교사 6명을 확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부모들의 귀가 시간까지 학습과 간식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은 저소득, 차상위, 한부모가정 자녀들은 연간 무료이용이며, 교육은 ▲월-영어교육 ▲화-한문교실 ▲수-수학교육 ▲목-글쓰기 및 독서지도 ▲금-미술활동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청 홈페이지(http://www.osan.go.kr)에서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가족여성과 보육아동 담당031-371-48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