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나눔장터를 26일(토) 오후 정오부터 4시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이웃끼리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건전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도서, 의류·신발·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교환할 수 있다.
또 페이스페인팅, 나무목걸이 만들기, 옷 수리·리폼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판매자 신청 자격은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신청기간은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청소과 재활용팀(☎371-4738, 4739)으로 문의하면 된다.